든든 전세주택, 국민연금, 전세사기, 배민클럽, 코로나

1. 든든전세주택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든든전세주택 2차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세 사기 피해 주택을 셀프낙찰 해 임대인이 된 후 재공급하는 상품으로,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자산,소즉 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 

 

2.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보증금이 집값의 90프로를 넘으면 전세금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없도록 가입 한도를 낮춰달라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요청을 국토교통부가 202년부터 총 16회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제때 낮췄다면 보증사고 피해가 4조원은 줄었을 거라고 감사원은 추정했다. 

 

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 사고액 올해 1-7월에만 3조 818억원을 기록했다. 주택 도시 보증공사는 하반기부터는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3. 국민연금 개혁. 

1) 보험료유을 세대별 차등 인상. 

2055년 바닥날 수 있는 상황에서 고갈 시기를 늦추기 위해 보험료율을 높여야 한다는 정부. 이에 형평성을 위해 청년층은 천천히, 중장년층은 빠르게 높이는 방안 개혁안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2) 연금 자동안정화장치 

인구수와 기대 수명 등을 고려해 기금으로 들어오는 돈과 연금으로 나가는 돈의 균형을 맞추기 위함. 

 

3) 기간 늘리기 

청년 세대의 연금 혜택 늘리기를 고려해, 현재 군 복무 기간 중 인정되는 가입 기간을 6개월에서 복무 전체로 /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던 출산 크레딧 둘째를 첫 자녀부터 적용할 예정. 

 

4.태풍 종다리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20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지만, 더위를 식혀 주진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남쪽의 열기를 품고 올라와 더 후덥지근한 날씨를 만들 것으로 예상. 

 

5.휴전 협상의 무상. 

지난 15일 이틀 동안 진행된 휴전 협상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입장 차이로 성과없이 끝났다. 협상이 결렬되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와 레바논 남부 지역을 공격, 이로 인해 30명 넘게 사망. 

 

6. 코로나 

8월 말. 주당 코로나 환자 수가 35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 

 

7. 배달의 민족, 배민클럽 유료화 

배달의 민족이 구독제 서비스 배민클럽의 유료화를 이달 20일에서 다음 달 11일로 연기했다. 이는 여러 건을 묶음 배달하는 알뜰배달 배달비 무료, 한집 배달 배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 멤버십 서비스이다. 

 

8. 배추 가격 급등

19일 배추 가격이 포기 6888원까지 치솟았다.